뒷고기는 예로부터 도축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맛있어서 뒤로 빼돌려 먹던 고기라 해서 뒷고기라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뒷고기는 뽈살+ 두항정살 + 삼각살(설하살) + 콧등살 + 턱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름 알아보기

뒷고기 : 머리고기, 머릿고기
뽈살: 볼살, 볼테기살
두항정살: 천상살, 흰살, 천겹살, 머리항정살, 황제살, 돈치마살
삼각살: 설하살, 혀밑살
콧등살: 코밑살
턱살: 턱밑살

돼지 특수부위 중 하나인 뒷고기는 돼지머리에 있는 부위입니다.  1두 작업 시 약 1.5kg 생산됩니다.

돼지머리 한 마리에 1.5kg 정도 나오며, 자르는 방식에 따라 각 부위 (뽈살, 두항정, 삼각살(설하살), 콧등살, 턱살)를 따로 떼어서 부위별로 제공할 수 있고, 같이 썰어서 뒷고기라는 명칭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롤로 말아서 냉동하여 오리로스처럼 썰어서 구이용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대패삼겹살처럼 만들어 뒷고기 대패로도 판매되는 인기 많은 품목입니다.

현재 뒷고기는 각 부위별로 뽈살, 두항정, 삼각살(설하살), 콧등살, 턱살로 불리고 있습니다.

뽈살은 세절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나올 수 있습니다. 통으로 그냥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고, 갈비처럼 포를 떠서 구이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업체의 특성에 맞는 방식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먹기좋게 세절해도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두항정살은 마블링이 좋아 식감이 우수합니다. 천겹의 마블링이 있다고 해서 천겹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두항정의 마블링과, 뽈살의 쫄깃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기도 합니다.

삼각살(설하살)의 경우 혀밑살로 불리기도 합니다. 미식가분들에게 사랑받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콧등살의 경우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이 또한 미식가분들에게 사랑받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돼지특수부위 중 하나인 관자살은 지방이 적어 식감이 탄력이 있는 부위입니다. 마블링이 좋은 항정살, 꼬들꼬들한 덜미살과 또 다른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방이 적어 운동하시는 분들, 여성분들 등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은 부위입니다.

돼지특수부위 중 하나인 두항정살은 마블링이 좋아 천겹살로도 불리는 부위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사랑받는 부위입니다.

돼지특수부위 중 하나인 삼각살(설하살)은 자주접하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혀밑살로 불리기도 하는 부위로 미식가분들의 사랑을 받는 부위입니다.

돼지특수부위 중 하나인 콧등살은 자주접하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삼각살과 더불어 미식가분들의 사랑을 받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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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스티로폼 박스 + 아이스팩 2개 ~ 8개 (하절기에는 최대한 아이스팩을 많이 넣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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